18012

노트 2018. 2. 13. 21:34


20  오랜만에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곡들을 들었다. <피아노 협주곡 1번 F샵단조 Op.1> <피아노 협주곡 2번 C단조 Op.18> <피아노 협주곡 3번 D단조 Op.30> <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G단조> <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회화적 환상곡 모음 1번 Op.5> <피아노 3중주 엘레지 1번 G단조> <환상 소품집 Op.3>


16  아일랜드 록밴드 ‘크린베리스’의 보컬인 돌로레스 오리어던이 녹음 도중 숨졌다고 한다. 겨우 마흔 여섯. 덕은리에서 혼자 살던 시절, 크렌베리스의 2집 [No Need to Argue]를 즐겨들었었다. 명복을 빈다.


12  흔하디흔한 햇빛이 귀하디귀한 시절. 한 조각 햇볕에도 탐욕스럽게 몸을 들이대 맞이한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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